• [잡설] 시민의 영웅 배트맨2014.09.27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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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나 배트맨 가면 같은것보다 이 사진과 글을 보았을때 강하게 떠오른 생각이 있다.


시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에 저렇게 가면을 쓰고 나와도 퇴장당하거나 비웃음 당하거나 조롱당하거나 멸시당하지 않고 그 의견을 존중해주고 결국 수용해서 투표까지 간다는게
참 대단하지 않는가

자기의 의견이 겉모습이나 편견에 좌우되지 않는 그런 사회라....
댓글 : 8 개
최저임금 15달러...우린...
내년에 무려 350원이 오름... 후.. 시바 육천원도 안되는 최저임금이라니
우리나라 각시탈쓰고 저런 연설하면 누가 조용히 대려갈듯
ㅇㄱㄹㅇ높으신 덜떨어진 분들께서 불쾌하시다며
따까리들 시켜서 내려오게할듯, 그 전에 아마 올라가면
보고있는 청중들이 조롱하고 비웃을껄요 100프로임
배트맨이라 저런 상황에 잘어울리는듯 하네요
기사내용보니 울프맨님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니 지금도 시간당 9달러인데 6달러이상을 올린다고? 가만보면 최저임금이 물가 때문에 못올린다는건 개소리인듯...
이 나라는 정말.... 깝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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