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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집에 일찍 간다.2014.09.30 PM 12:56
외할머니가 수술은 마치셨지만,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셨다.
일단 팀장님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고 일찍 퇴근하도록 허락받았다.
나 장가가는건 보셔야죠... 할머니
소 두마리 사다드린다 했는데 아직 한마리도 못샀어요
소 두마리 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제발
댓글 : 3 개
- 자유인강산에
- 2014/09/30 PM 01:08
쾌차하시길 빕니다... ㅜㅜ
- 속사포중년랩퍼
- 2014/09/30 PM 01:13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정쉪
- 2014/09/30 PM 01:20
우리 할머니 케이스랑 너무 비슷하셔서...참...
할머니를 근처 요양병원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골반뼈가 부러지시고 치매가 조금 심하게 왔습니다.
자식들이 돌보기 어려울 지경까지 되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습니다만, 손주 된 입장으로 뭔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게
늘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살아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되도록이면 치매없이 건강히 깨어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할머니를 근처 요양병원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골반뼈가 부러지시고 치매가 조금 심하게 왔습니다.
자식들이 돌보기 어려울 지경까지 되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습니다만, 손주 된 입장으로 뭔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게
늘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살아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되도록이면 치매없이 건강히 깨어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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