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그러고보니 엄마에게 정체를 들켰다....?2014.11.18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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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루리웹의 친절하신분이 내 건프라 분실된 뿔을 대체할 스페어를 우편으로 보내주셨었다.

그때, 내 이름을 알지 못하셨기에 받는사람: 울프맨 이라고 해서

보내셨는데..................



...........그게 아무런 질문이나 지적도 없이

그냥 내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



어머니.... 설마?!?!?!
댓글 : 7 개
우리아들이 요약왕이였구나
요약은 잘 보고 있다. - 엄마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의 눈치는 세계 제일!!!!!!!!!!!!!!!!!!!!
이런 마약피가 가정 깊숙한 곳까지 알려지다니..
ㅎㅎㅎㅎ...
저는 라노벨 나눔받았을때 이름+폭샄으로 써있고,
제가 내용물 확인을 부탁드려서 박스도 개봉해 보셨다는.........
이게 바로 강제 덕밍아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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