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회사생활의 등가교환-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야지2014.11.21 A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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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몸상태가 좀 안좋았다.

바쁘기도 바빴고 하루 수면시간이 4시간이 약간 안되다보니 피로가 누적되서

좀 일찍갈 필요가 있었다.

문제는 주요 프로젝트 일정이 코앞.


그래서 일찍 가는대신 토요일에 출근할 생각을 했다.

그런데 토요일엔 일찍 일어나기 싫잖아. 그럼 늦게 나올거고 근데 저녁엔 약속이 있으니

오후에 나와서 애매하게 일하다가면 그게 더 문제다.

그래서 머리를 굴린 결과 가장 만족스런 결과에 도달했다.


금요일 날밤을 까다가 새벽에 자고 토요일 아침에 좀 일하면 되지!!!!!!!

그렇지 않더라도 막차가 1시 반까진 있으니

새벽 1시까지가 탈출 데드라인이다.

신나는 불타는 야근 금요일이다!!!
댓글 : 1 개
아직 그런 체력이 있다니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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