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아 뭐라는겨 좀 쉽게 말해 나 멍청하니껜2014.11.28 PM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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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참 잘 어울리게도 세번째 만남을

바람맞은 나에게 소개팅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정말 죄송해요. 울프씨한테 정말 두번씩이나 너무 죄송하네요
이제 울프씨를 볼 면목이없어요. 지금은 ..
아직 정리가 안되서 괴로워서
마음정리하는게 힘이드네요.
정말 정말 죄송해요

라는데 오랜 연락으로 어머니가 위독하시고
직장일도 스트레스 받고 그런건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멘붕이 왔다는건가
내가 싫다는건가

뭐 어쩌겠다는건가
아이 몰러 술이나 먹자
댓글 : 14 개
와...두번씩이나...

조금 그렇네요
니가 싫지만 너한테 미움받긴 싫다

이거 아닌가염
이분이 정답일듯.
가끔 하소연 할 곳도 필요하니까 연락은 하고 지내자 이런 거죠...
몇일전 봤던 일드 짤이 생각난다.....
차단하시죠
울프찡 힘내여
하지만 거짓말같이 육개월뒤 청첩장을 올리는데...
저의 버프를 받고 힘내시죠

하앗!!!!
+1 추가합니다
속뜻은 '걍 니랑은 안맞으니까 이제 연락 ㄴㄴ'
나쁜년들 진짜
고만 하세요. 저런 여자를 만나야 할 만큼 울프님이 없는 남자가 아니잖아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라능
요약왕님 힘내세요
빨리 저 여자 요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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