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아니 농담한번 했다고 그렇게 웃음 안되지 이 아가씨야2014.12.09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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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일하다가 위와 같은 기사가 보였다.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와 전 이제 운동할 필요가 없겠네요 ㅋ'

하고 여사원에게 농담을 했다.

왜요 라고 하자


'하버드에서 비만 치료제를 만든답니다'

라고 하자마자 여사원

'풉'


그리곤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까르르르 웃기 시작한다.

아니......... 웃으라고 농담한건 맞는데

저기....
댓글 : 11 개
ㅠㅠㅠ
웃어?? 내가 살찐게 웃겨??? 약에 의존하려는 내가 웃겨?? 앙???

이라는 마음의 소리
주인장 상단 배경 캐릭터로 변신 했다네요
웃프맨 ㅠㅜ
까르르
부들부들
잘 이해가 안되네?
  • Pax
  • 2014/12/09 PM 07:10
-이후

여사원: 저기저기 울프맨씨 그거해봐 그거.
'와 전 이제 운동할 필요가 없겠네요 ㅋ'
- 실제로 한 말 -
속뜻은 '너한테 한말이야' 아닐까요?
그린라이트네요. 오늘밤 데이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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