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얘기] 주말도 성탄절도 없다.

이전까진 자율(?)적으로 주말 중 하루를 골라서 출근을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 기간 중 일정이 빡빡한 경우엔 도저히 어쩔 수 없으니까 스스로 납득을 하고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비상이 떨어졌다.

상대방 고객사와 일정 협상이 결렬된 모양인지 이사가 12월말까지 풀로 달리자고한다.


뭐 이리저리 다들 불만을 얘기했지만 수가 있나...

대신 이후에 강제 출근하게 된 건은 휴일로 돌려달라고 해야지

쓰읍 어쩔 수 없지....

[긍정의 사과]

으어...

[무독성]

저도 휴일날 나온 건 때문에 쉬자고했는데 그건그거고이건이거고 이런소리를 이런저런소리하다ㅋㅋㅋ 주먹 불끈쥐고 오늘도 일하고있네욤

[무독성]

그리고 25,26,27 다 일해야할판 두주먹불끈!

[하마아찌]

빨간날=딸내미 어린이집 쉬는 날.
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