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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생각해보면 프로그램일도 소설과 비슷한 것 같다.2015.01.06 AM 11:19
내용과 전개 이벤트를 고심하며 플롯을 짜는 것과
프로그램의 동작을 생각하며 알고리즘을 짜는 것
내 손놀림에 내가 만든 캐릭터가 생명을 얻고
내 타이핑에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움직이고
내가 짜놓은 전개대로 잘 진행이 되지 않아 고심하고
내가 짜놓은 로직대로 돌아가지 않아 밤을새고
전혀 다른 분야지만
만들어간다. 만든다의 즐거움은 동일 한 것 같다.
그래서 소설을 쓰면서도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가장 큰 공통점은 둘다 아직 멀었다는거 ㅎㅎㅎ
댓글 : 2 개
- 傲慢[오만]의 墮天使
- 2015/01/06 AM 11:25
그래서 프로그램밍 언어를 언어라고 부르죠
- Heart★Developer
- 2015/01/06 AM 11:41
그맛에 계속 개발자 하고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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