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오늘의 하이개그!!!2015.02.01 PM 08:30
오늘 아는 형들을 만나 술집에 갔다.
우리의 인원수는 총 네명.
술집주인은 우리의 인원수를 물어보고선 기쁘게 여기 네분이요! 라고 외쳤다.
그리고 하이개그가 번뜩인 나는 자리에 앉아서 말했다.
나
-형님. 우리가 아까 네분이라고 했죠?
형1
-그렇지?
나
-그럼 우리가 일어나면...
형1
-?!
나
-내분이 일어난거네요!!
형2
-죽어 죽어버려
나
-진짜 내분이다!!
형1
-이새끼 죽여1!!
여러분의 작은 위트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오늘 실화다.
댓글 : 10 개
- 천룡무신
- 2015/02/01 PM 0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oanswer
- 2015/02/01 PM 0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dio Star
- 2015/02/01 PM 08:42
와..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02/01 PM 08:44
ㅋㅋㅋㅋㅋㅋㅋ
- kth505-586
- 2015/02/01 PM 08:45
....그래도 살아서 글 쓰시는거 보면 그 분들이 정말 착하시네요.
- virus.lee
- 2015/02/01 PM 0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조선자본주의 인민공화국
- 2015/02/01 PM 08:55
. . . .
- ΑGITΩ
- 2015/02/01 PM 09:01
헉....울프맨님도 과장님개그를 하시는군요...실망했습니다...^^
- 서리한
- 2015/02/01 PM 09:04
과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 귀차니머즘
- 2015/02/01 PM 09:07
하하..하하하하하!
뭐하고 있어 어서 웃는 척이라도 해야지!
뭐하고 있어 어서 웃는 척이라도 해야지!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