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회사 막내를 때렸다.2015.02.11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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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메신저가 울린다.

뉴막내
-울대리님. 치킨 먹고 싶어요 치킨치킨


-다이어트중이라메?


암튼 뉴막내의 청을 받아 메신저로 사원들을 초대. 치킨 투표를 시작했다.


-전 찬성입니다.

여대리
-고민중이에여

여사원
-고민중입니다.


-찬성하나 무효표2.....

뉴막내
-무효표요?
-전 구준표요


-거기 가만히 있어라



가서 팼다.
댓글 : 36 개
훌륭!
맞을 짓 했네요.ㅋ
때릴만하군요
전 차림표요
거기 가만히 계세요
슬슬 퇴근해야합니다!
널 찾아낼것이ㄷ....
찾아서..
..키...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홍준표. 차인표 등등이 있겠습니다;;;
전 느낌표요
차인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가느냐~
전 메뉴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대리님의 현무킥!!
전 기차표요.
전 물음표요
전 이름표
ㅋㅋㅋㅋㅋ저는 김진표로(..)
저..전 사표요!
전 이름표요
전 사표요
사장님 - 난 이 회사 대표
꺄르르 꺄르르
차인표는 어때요 ㅋㅋㅋ
물음표
전 주기율표인데요
저기...암표있어요..
전 음표요
또하나 도도리표요
전 도돌이표요
으으.. 이싸람들이..
ㅋㅋㅋ
홍준표 하면 진짜 쳐맞겠지?
!!! 경남 사람으로서 더욱 용서할 수 없네요...
전 차인표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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