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꿈에서 사람을 때려죽였다.2015.02.22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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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국방부에서 나온 무슨 부서의 무슨 행정관 나부랭이라는 자가 와서

나보고 어떤 일이 있으니 전투경찰대에 다시 복무해야만 한다 라고 엄포를 놨다.

당연히 난 난리가나서 내가 거길 왜 또 가야하냐 죽여도 못간다 라며 방방 뛰었고



그 행정관인지 먼지는 고깝게 웃으며 말했다.

[당신 군생활도 솔직히 땡보였잖아?]

그 말에 꼭지가 돌아버린 나는 근처의 벽돌을 붙잡고 니색히가 뭘알아를 연발하며

더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었다.


.................십새... 할말 못할말이 있지..........
댓글 : 7 개
잘 죽이셨습니다!
죽어서 기쁘네!
정곡을 찔려 기분이 상한 그는 살해를 저지르고 마는데
희번뜩!
  • 朝?
  • 2015/02/22 PM 04:52
다시 주무셔서 한 번 더 죽입시다!
전 두번가는 꿈 여러번 꿨음... ㅅㅂ..ㅠㅠ..
저는 꿈이 시작되면 이미 복무하던 군부대에 있는데 날짜가
꿈꾸는 시점임.. 그래서 막 간부들한테 '아니 내가 20xx년 x월x일에 입대해서
20oo년 o월o일 까지 복무하고 전역했는데 지금 내가 왜 여기 있냐'
라고 억울함을 토하는 꿈을 가끔 꾸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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