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회사 드레스 색상이 결정됐다.2015.02.27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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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표님
-흰금인데?



2015. 02. 27. 오후 2시 6분

파검파는 멸망했다.
댓글 : 15 개
드레스 산 사람의 말이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파검이 맞는데... =ㅅ=);
원래 드래스 색이 뭔지를 따지는게 아니죠 ㅋㅋ

논란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색을 따지는겁니다 사람들은 ㅋㅋ
동감..
사진에서도 그렇게 보입니다.
화질도 안좋고 색도 좀 빠져 보이고 아무튼 안 좋음.
눈의 노화에 따라 달리보이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좀 그렇게 나뉘는 듯.
문제는 원래의 컬러가 어떻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보이도록 찍었느냐? 인 것 같아요.
논점을 못맞추니 사람들이 제대로 답을 못낸다에 한표
점점 스펙타클 해져가는...
여대표님의 시어머니가 출현하여 "며느라 저게 어떻게 흰금이니 파검이잖니"
시어머니가 월급주는것도 아닌데 뭐...
실물도 파검이고 사진도 파검인데
그렇죠, 회사 대표가 그렇다면 그런거죠!

대표님을 바보로 만들 순 없으니 ㅠㅠ
아니...흰금으로 보이면 바보임? ㅋㅋㅋㅋ 대표가 흰금인데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왜 바보가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금 논쟁의 중심은 실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진의 색상이 중요한거 아님?

무슨 흰금파는 눈의 노화니 하는 말들을 하시는데

어도비에선 보이는 색상은 흰금이라고 하고

사진상 색상 뽑아봐도 노란색계열이 나오는데

나름 사람 인식의 차이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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