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오늘은 팀장님이 없다. 망했다.2015.03.13 A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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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월차를 쓰셔서 휴가를 떠나셨다.

뭐... 오늘은 금요일 업무도 한가하고

굉장한 일들도 어제 처리해놔서

큰 문제는 없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열자

아비규환의 메일들이 쏟아져 나온다.


........................최종 결정권자는 없다.


..............내가 원인파악, 분석, 해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1 개
이글을 끝으로 울대리를 오늘 루리웹에서 볼수 없었다고 한다. (응?)
차라리 오전에 뭐가 터지는게 낫더라구요
오전내내 평화로우면 밥먹을때 개찝찝함..
퇴근 직전에 터지는 것보다야 낫죠.....
금요일 퇴근 30분 전에 메일이 와서는 이 수정본을 월요일날 보고 싶습니다.

싸우자 이새꺄
그렇게 주말잔업을 계획하시는겁니다..
SYSTEM : [이벤트]<강제로 레벨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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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3-/
오늘은 울프맨이 춰컬릿을 줬다.
내일이 화이트데이이니 여직원들만 주긴 뭣해서 나도 주는갑다.
여직원은 페레로로쉐 한셋트.
남자는 하나만 받으란다.
울프맨에게 춰컬릿을 받고 나도 사랑해라고 말했다.
인상쓴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맘 압니다 !
울대리님 화이팅...
어린이날이 어린이 날이 아니시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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