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저녁 드라마 전개가 시청자를 암에 걸리게 한다. ㅎㅎ2015.03.22 PM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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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강호그룹 사모님 죽을병걸리자 자기가 낳은 사생아 찾음.



-> 사생아의 힌트는 태아때 만들어준 팔찌.

-> 할머니가 사모님 죽기전에 소원 풀어주려고 가짜 아들 만들어내고 팔찌 얘기알려줌.

-> 가짜 아들이 한탕 해먹으려고 패악질 시작.(할머니 협박)

-> 진짜 친아들인 주인공은 365일 팔찌 차고 다님.

-> 이번에 인사할일 있어서 찾아옴.

-> 가짜 아들놈 한큐에 팔찌 보고 식은땀 흘리며 경계함.

-> 사모님 주인공이 세번이나 팔찌 볼 수 있게 전화도 하고 목도 만지고 하면서 팔을 보여주는데 한번도 팔찌 못봄.

-> 가짜 아들놈만 세번 다 보고 식은땀 흘림.







ㅅㅂ 사모님 눈에 암걸렸나 ㅋㅋㅋㅋ



그걸 왜 못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5 개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눈이 노안이어서 못 볼 수도 있지 왜 우리 사모님 기를 죽이고 그래욧
사모는 죽을병걸려서 앞이 안보인다네요 글 내려주세요
출생의 비밀 좀 그만...-_ㅠ
근데 전개가 지금 이 사회랑 비슷해서 토나올것같다 진실보다는 자기 상황에만 빠져서는 다들 헛짓을 쳐하는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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