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오늘부터 나도 국정원!!!!

오늘부터 국정원 요원 선발대회라는 광고를 보고 뭔가 해서 클릭해봤다.

그냥 미니게임 추첨 경품인 듯 하다.






간단한 게임 두번 하다보니 조국을 지키기 위해 황장엽을 지키란다.
.........뭐 요원은 까라면 까야하니까 해보자.



마지막에 간첩이 머물던 방을 찾아보란다.

어지럽게 사람들이 뒤섞이고 나서...




아차! 실수로 무고한 사람을 잡아버렸다!!!

그런데... 게임오버가 안되네...?



무고한 사람을 죄다 때려잡고나서도 요원직은 박탈당하지 않는다.





............ 모두 외쳐요
신나게 임무완료!!!!!!!!!!!!!!



...................뭘까 이게임.........

[kth505-586]

궁극의 리얼리티

[게임을좋아하지만덕후는아닙니다]

아무나 다 때려잡아서 그중에 간첩이 한명만 있으면 되네...
딱 현실 맞는데요?

[방구석 정셰프]

현실반영 보소...ㄷㄷㄷ

[forever10대]

너 남산행 코렁탕!

[UMC/UW]

크으 1명의 간첩을 잡기 위해서 무고한 사람 7명을 잡아도 상관 없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