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난 내 마음이 무쇠인줄 알았어2015.06.30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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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해본 여러번

기대하지 않게된 여러번

두들기고 두들겨서 무쇠가 되었다 믿었지


그런데 아직도 굳지가 않았네
댓글 : 6 개
그건 님 마음이 아직 뜨겁기 때문입니다.
달궈진 쇠는 무르거든요
크으 뭔가 오글거리면서도 멋진답이다
크 명안이다
물컵에 담긴 물은 금새 일렁이고 금새 잠잠해집니다.

고요하고 큰바다에 생긴 일렁임은 다시 고요해지는데 긴시간을 필요로 하죠.
울프맨님의 마음이 커서 그런겁니다.
그것은 늑대의 심장
오오 그것은 외로움 오오 나의 인생 나의 열정!!
끝없는 외로움~~ 오오 그것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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