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판타지나 무협지를 보면 모든 봉인은 언젠가 풀리기 마련이다.2015.07.10 PM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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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만고불변의 클리셰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봉인했던 내 개그도


요즘 자꾸 풀리려 하고 있다.................


남 말만 들으면 받아치고 싶어서 입이 움찔거린다.

'뭐? 해보라고? 해는 밖...아 안돼'

'화면이 잘뜨신다... 뜨신물,... 아 안돼'


이런 상황
댓글 : 18 개
여보세요

여보?내가 니 남편이야? 아 안돼..
주화입마에 걸리셨어요! ㅜㅜ

어서 빨리 환골탈태를!!
탈퇴하면 어디로 가라고...................
부장님...??
봉인이 풀린 악의 세력은 다시 또 봉인되기 마련이더라고요, ㅎㅎ
화끈하게 봉인을 푸십쇼.
요즘 좀 힘든 일이 많다보니 부장님 개그에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승진의 기운이..
부들부들
부장님이 되셔서 부장님 개그를!!!
........봉인해제!
이게 다 여사원 때문이다!
왜 하필 글유머 취향이어서 울프맨 님의 봉인을 풀게 하는건가....
이 분 최소 부장님 개그 마스터 하신 분
예전에 함께 채팅하면서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부장될때가 되셨나요 ㅋㅋ
오래간만이네요. 잘지내고 계셨나요 ㅎㅎㅎ
저도 잠시 루팡짓을 하면서 지켜보다 우연히 발견하게 됐네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IT입니다. ㅋㅋ 프로그래머 하고 싶다했는데 어찌됐던 되긴 됐네요
전장님도 IT라니 이럴수가 ㅎㅎㅎㅎ
루리웹 3000일이면 IT업계 부장님도 가능한거군요 좀 더 노력해야지..
부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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