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피서는 찜질방에서 피서가 별거냐2015.08.05 PM 04:43
오늘부터 휴가 시작
오전엔 아버지따라 밭에가서 농약을 주고
오후엔 은행에서 적금 인출 및 이사 용품 구매를 위한 장보기로
하루종일 더위에 시달렸다.
집에 도착해 장본걸 대충 정리하고 가족들과 찜질방 도착.
홀딱 벗도 냉탕으로 다이빙 한 후 지금은 찜질방 얼음방에서
대 사이즈 식혜를 빨며 누워 굴러다닌다.
지상락원이 따로 없다.
이게 피서지 피서가 별건가.
어차피 8월말에 해외로 9월 중순에 친구들 여행도 따로 있다
이번 휴가는 그냥 쉬는데 집중해야지
댓글 : 1 개
- 아바이동무
- 2015/08/05 PM 04:46
PS4 를 질렀습니다 후후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