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한밤중에 카레를 괜히 끓였어.........2015.11.05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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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오니 9시.

이미 저녁을 먹기엔 늦은 시간이라 사과 하나로 때우고

내일 식사를 위해 카레 제조에 나섰다.

야채 썰고 고기 볶고 다함께 볶고

이제 카레를 끓이는데...........


냄새 좋아

먹고 싶어

안돼 이미 너무 늦은시간이야

하지만 냄새 좋아

안대.......
댓글 : 4 개
이미 먹었다고 한다
그 사과를 카레에 넣으세요.

진짜 맛있어요.
카레 하루 재웠다 먹으면 더 개꿀 ㅇㅇ
두번먹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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