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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왜 사람말을 맘대로 해석하는거지2015.11.18 PM 09:16
면접관
-술은 얼마나 드시나요
나
-적당히 마십니다 ㅎㅎ
면접관
-음 많이 드신다고 하는군 ㅎㅎ
면접관2
-신난다 ㅎㅎ
난 적당히 마신다고 했다고.,....
물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댓글 : 14 개
- 아스테라프
- 2015/11/18 PM 09:20
아를 말하면 어라고 듣는 세상.
- 마이마니롯티
- 2015/11/18 PM 09:22
술 마시는 것만 봐도 두드러기가 납니다, 이래야 하나 ;;
- 라스카린츠
- 2015/11/18 PM 09:22
상사 : 술을 잘? 마시니 술자리있을때 먼저갈테니 뒤를 책임지거라
- takejun
- 2015/11/18 PM 09:22
적당히라는 주량도 주관적이니 그러는 거 아님? ㅋㅋㅋ 나의 적당히는 소주 다섯병!!
- 앱스테르고
- 2015/11/18 PM 09:23
비싼 양주 사주려나 보다
신난다 ㅎㅎ
신난다 ㅎㅎ
- 2B.
- 2015/11/18 PM 09:24
신난다 ㅎㅎ
- 스타드림
- 2015/11/18 PM 09:30
살면서 그런 사람들 너무 많이 만나고 겪어서,. (루리웹에서도,.)
- 시흥동 록키
- 2015/11/18 PM 09:31
음 많이 드신다고 하는군 <- 알아서 눈치껏 많이 받아먹어라
이 소리임.
이 소리임.
- eilly
- 2015/11/18 PM 09:31
신난다ㅎㅎ
- 자올혜윰
- 2015/11/18 PM 09:40
면접관
-음 많이 드신다고 하는군 ㅎㅎ = 나의 동료 ㅎㅎ
-음 많이 드신다고 하는군 ㅎㅎ = 나의 동료 ㅎㅎ
- Defeat Jackson
- 2015/11/18 PM 09:42
신닌다 뭐야 ㅋㅋㅋㅋ
- damnedone
- 2015/11/18 PM 09:50
적당히 라는 말은 듣는 사람 마음데로 라는 뜻으로 요새 쓰이죠..
자매품 남들 만큼 이 있죠
자매품 남들 만큼 이 있죠
- SexyDino
- 2015/11/18 PM 09:55
주량 적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말이니까요. 주량이 적은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얘기하거든요. 안 그러면 피본다는 걸 아니까..;;
- 체셔토깽이
- 2015/11/18 PM 10:07
아 그래야하는구나.. 뼈와 살이될 조언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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