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알라딘.. 이 나쁜자식!! 그러지 마!!!2015.12.10 AM 12: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벤트로 모은 알라딘 서점의 적립금은 11000원대

유효기간도 슬슬 다가와서 사은품을 주는 책을 하나 사기로 했다.

범죄 스릴러에 내용도 흥미진진한 요 네스뵈의 아들을 고르기로 결정.

13000원에 적립금을 모두 쏟아부어 약 1천원대로 만들고 결제를 눌렀다.

그리고.....

[처음 Payco로 결제하시면 5천원 할인해요!]
[처음 유비페이를 쓰면 5천원 할인해요!]

를 듣고 생각을 바꿨다.

'적립금 5천원 + 페이코 할인' X2 책 2권!

그래서 Payco 가입을 누른게 실수였다.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다....................................

책을 고른건 12시 5분.

이제 설치 완료........


그리고 나오는......... 재시작 안돼!!!!!!!!!!!!!!!!!!!!!!!!!!!!!!!!!!!!!!!!!!!!!!!!!!!!!!!!!!!!!!!!!!!!!!!!!!!!!!!!!!!!!!!!!!!!!!!!!!!!!!!!!!!!!!!!!!!!!!!!!!!!!!!!!!!!!!!!!!!!!!!!!!!!!!!!!!!!!!!!!!!!!
댓글 : 4 개
가맨어서
일리단으로 보고 들어왔....
그냥 모바일로...ㅠㅠ
  • Pax
  • 2015/12/10 AM 12:44
그놈의 신종 전자화폐 결제수단들은 1~2년에 한번씩 새로 생기거나 리뉴얼해서 동의 누를때마다 그 법인들이 청산 및 재설립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내 정보가 빠져나갈지 겁나서 못쓰겠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