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결국 엑티브X의 압박을 견딜 수 없었다.2015.12.10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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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아들. 이책이 재밌어보이는군.
-적립금 12000원 가라!

[페이코]
-나를 통해 사면 5천원이 할인될걸?!


-?!?!?!?!
-페이코 가입 개시!!!

[안랩]
-어서 나를 설치해라.


-?!?!?!?!?!?!?!?

[안랩]
-통신 속도와 관계없이 10분쯤 걸린단다........ 이파일 깔고.. 이거 깔고.........
-자 이제 인터넷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렴


-안돼에에에에에에에!!!!!

[페이코]
-나를 통해 결제하면 5천원 할인인건 맞지만 10000원부터 쓸 수 있단다.
-즉 너는 그냥 적립금을 들이부으면 800원에 책을 사겠지만
-나를 이용하면 8천원에 책을 사야 하는 것이지.


-시발... 그냥 적립금 쓰고만다.

일반결제
-그래? 그럼 엑티브 엑스를....


-다 꺼져!!!!!!!!!!!!!!!!!!!!!!!!!!!!!!!!!!!!!!!!!1
-나와라 스마트폰


..........앱으로 샀다.

시발 더러운 새끼들아...........
댓글 : 7 개
저는 집컴은 오염 안시키려고 뱅킹도 안합니다.
쇼핑몰도 이용 안하고 요새 랜섬웨어 기승이라길래 플래시랑 자바도 지웠어요.
금방 처리될텐데요;;;;;
모바일로 구입 하려니 이번엔 뭔가 설치 하라면서 구글 스토어가 뜨는데...
페이코...생각만해도 빡칩니다
8월에 페이코 쓰면 3천원 할인해준다길래 썼더니 지금은 최초결제자 5천원 할인...심지어 티몬에서는 10,100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까지...-_-
윈10 마소가 익스를 남겨둔거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마지막 글에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요즘은 컴퓨터로 보고 무조건 폰으로 사요..컴퓨터로는 너무 복잡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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