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3월부터 담배를 끊을 것이다. 그리고2016.02.16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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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티비를 볼때마다 눈에 거슬렸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김혜자씨가 나오는 월드비전 후원광고였습니다.



월 만원이면 불치병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광고.



생각을 해보니



건강을 상하며 엉뚱한 자들의 주머니를 불려주는 것보다



어려운이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는 것이 훨씬 값진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담배살만큼의 돈을 매월 후원할 생각입니다
댓글 : 9 개
정 힘드시면 금연클리닉 지원하셔서 챔픽스 써보세요 저 그걸로 금연 진행하는데

그냥 전자담배 니코틴 없이 기분 내는데만 쓰고 일반 담배는 끊었네요

확실히 지갑에 세이브 되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당장 시작하세요.
애엄마 몸도 안 좋고 해서 안 핀지 사흘째인데, 뒤지겠네요 그냥 ㅋㅋㅋㅋ
같이 죽어 봅시다 ㅋㅋㅋㅋㅋ
  • dir/p
  • 2016/02/16 PM 11:46
그리고 4월부터 후원금+담배값으로 2배가 나가게 되는데...

저야 담배를 손에 쥔 경험도 없어서 모르지만 주변분들 보면 유예기간을 두면 십중팔구는 실패하시더군요;
일반적으로 지금당장 하지 못하는 결심은 나중에가서도 못하죠.

그리고 작년에 기부단체들 투명성 평가 나왔는데 한번 확인해보시고 후원하세요~
  • M12
  • 2016/02/17 AM 12:05
화이팅!!!
저는.... 몇개월 안피다가 얼마전에 담배를 사서....... 이걸로 오래오래 피우려고...
화이팅입니다!!
  • M12
  • 2016/02/17 AM 12:05
화이팅!!!
저는.... 몇개월 안피다가 얼마전에 담배를 사서....... 이걸로 오래오래 피우려고...
화이팅입니다!!
금연한지 곧 2년이 다가오네요 님도 할수있습니다
금연은 당장 시작하는 겁니다.
저도 피다 안피다 하는데, 원래 회사 벗어나면 거의 피는 일이 없어서 금단현상이랄 게 전혀 없네요.
1월부터 하고 있는데 할만하네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때하고 술자리에서 친구들 필때가 가장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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