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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귀향을 보고난 느낌2016.03.06 AM 01:03
스포 없이 느낌만 말한다면
현대 0점
과거 8점
을 주고 싶습니다.
귀향 영화의 의의
뜻을 생각하면 고증이나 연기를 투덜거릴 건덕지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위안부..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주제의식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현대의 이야기에 분산시킬 이유는 없어보였습니다.
현대와 과거를 잇는 귀향에 얽메이기위해
분산된 시선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큐멘터리식 전개를 바람 욕심은 너무 큰 욕심 이었을 까요??
댓글 : 3 개
- 루리웹-2363660707
- 2016/03/06 AM 01:25
저랑은 좀 다르게 보셨네요.
다큐멘터리식 전개를 예상하고 갔는데
굿판이라는 소재로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봤습니다.
연기도 생각보다 좋았고요.
다만 고증에 대한 의문을 가진건 역시 저뿐이 아니었군요.
다큐멘터리식 전개를 예상하고 갔는데
굿판이라는 소재로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봤습니다.
연기도 생각보다 좋았고요.
다만 고증에 대한 의문을 가진건 역시 저뿐이 아니었군요.
- 아이기나
- 2016/03/06 AM 01:29
귀향의 제목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보세요 ㅎㅎ
그러면 얼추 짜임새가 맞을거에요
그러면 얼추 짜임새가 맞을거에요
- 울프맨
- 2016/03/06 AM 01:33
그부분은 충분히 감안하고 보았습니다.
연기나 짜임새 이런 부분은 익히 숙지한 상태였지요.
혼의 귀환을 위해 무당이 나오는 부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걸 소화하기 위한 현대편 여주인공의 배경 설명 부분은 불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어요
연기나 짜임새 이런 부분은 익히 숙지한 상태였지요.
혼의 귀환을 위해 무당이 나오는 부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걸 소화하기 위한 현대편 여주인공의 배경 설명 부분은 불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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