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뭐 어차피 기대도 안했어 소개팅2016.03.21 A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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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만나서 저녁잘먹고 대화하면서 서로 웃고 떠들고

잘맞은 것 처럼 보이고 카페에 가서도 이야기도 잘하고 웃으며 헤어지며

다음에 또 만나요


해봐야

결과는 카톡 읽고 쌩까기다.


한두번도 아니고 뭐


할일이 태산이니 그거나 후딱해치우자
댓글 : 14 개
ㅋㅋㅋㅋ.......ㅠㅠㅠ 흐ㅡ
흐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
동지여.... 탈출 저항응 무의미하다네...
I was a car
소개팅은 정말 서로 정말 괜찮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 힘들죠..
소개팅은 무의미 합니다 차라리 춤학원이나 그런걸 할수밖에 없죠 ㅠㅠ
소개팅해서 잘되기가 정말힘듬...;;

애초에 경험 / 추억없이 상대방 견적만 보고 만나는거라

둘다 괜찮다고 해도 누구 하나가 다른 한명보다 더 나을 수밖에 없어서

쌩까는 수준의 여자면 그냥 안만나는게 이득
아....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애프터 안할거면 오바좀 안했으면 좋겠음 ㅋㅋㅋ
리액션 쩔게 해주고 다음에 만나는거 얘기까지 해놓고 카톡 씹으면 어이상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실패
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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