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이전 회사 여 동료를 꼬셨다.2016.04.01 P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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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 다니다 퇴직한 여자 대리님을

우리 회사로 오라고 꼬셨습니다.

다음주에 면접을 보러 온다고 합니다.

이제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겠어요!!!


꼬셨다니까 뭔가 다른걸 기대하신분들 그런거 아닙니다.





물론 그런게 되면 더 좋겠지만요!!!!!
댓글 : 15 개
'내 옆에 있어줘!'
'이제 나에게서 벗어날수 없어'
나는 일하고 싶어! 너와 함께!
신선한 만우절 장난이시군요.
그래서 이뻐요?
女대리 : 미안 면접본다는거 만우절 개그였어요
'널 원해!'
역시 그 여대리님이 맘에 드셨던거군요
두분 행복하시길...
기대는 안했지만 성공 축하
아깝다 전차남같은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응?
꼬셨다길래....
난 뭐... 죽창하나 들고 입장했더니만... 췌.........
이러시기 없기야요 동무~
이마 아이니유키마스!
먹잇감을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셨군요.+_+
사실 그 분도 루리웹 회원이고, 이 글을 보셨을 겁니다.
늑대와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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