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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담배를 잊은지 한달 좀 넘었다.2016.04.10 PM 03:29
원래부터 많이피는 편이 아니었기에
안펴야지 하고 시작한 이후로
큰 고통이나 금단현상 없이 한달이 지났다
앞으로도 얼마나 담배없이 지낼진 모르겠지만
댓글 : 6 개
- *자경단원*
- 2016/04/10 PM 03:45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 고 우리
- 2016/04/10 PM 03:46
아 그러고보니 담배 안핀지 3시간이 지났다... 한대 펴야지...
- 루리웹-3366777280
- 2016/04/10 PM 04:01
당부 하건데 어쩌다가 딱 한대 딱 한대만피면 그걸로 다시시작입니다 절대 한대만 펴보지 이생각은 덥으세요 몇주 몇달 여러번 실패를 겪은 인간의 한마디였습니다 ㅜㅜ
- 후로리
- 2016/04/10 PM 04:09
담배를 피면서 이 글을 봤다...ㅜ
- kimhachi
- 2016/04/10 PM 04:15
저는 담배끊은지 4년됐네요 ㅎㅎ
- 인생은파도
- 2016/04/10 PM 04:21
하루 한갑반 혹은 두갑 담배끊은지 1년하고 19일째..
금단도 아무것도 없다 .허긴 끊은 날부터 없었다..
담배 조금만 냄새나도 역겹다..구토도 발생
안피우니...안피우는 시각으로 담배피는 사람보니까..
안피우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반응하고 욕하고 하는지 이해된다
갈가면서 피거나 길에서 정지상태로 피워도 차타고 가면서 문열고
피워도 아래집에서 피워도 화장실에서 피워도 나에게 피해가 온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끊은것이지만 내인생중
가장 잘한 일에 속하는듯
금단도 아무것도 없다 .허긴 끊은 날부터 없었다..
담배 조금만 냄새나도 역겹다..구토도 발생
안피우니...안피우는 시각으로 담배피는 사람보니까..
안피우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반응하고 욕하고 하는지 이해된다
갈가면서 피거나 길에서 정지상태로 피워도 차타고 가면서 문열고
피워도 아래집에서 피워도 화장실에서 피워도 나에게 피해가 온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끊은것이지만 내인생중
가장 잘한 일에 속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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