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 (누설) 클로버필드 10번지에 아쉬운점은 전작과 다르다는 점.2016.04.17 A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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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정신없는 카메라 기법이 너무나 신선했거든요

괴물이 쳐들어오는데 인간이 좆발리면서 헬!! 헤에에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존나센 괴물이 나타날까 했는데

존나쎈 뚱띠 아저씨가 사이코패스 영화를 찍네요

외계 괴물은 나타나는데 화염병 한방에 가버리시고.......................

전작의 융단폭격맞아도 끄떡없는 괴물님을 돌려줘어어 하고 싶지만

쌍제이가 다음작에선 뭔가 다른 떡밥을 주겠지요
댓글 : 2 개
심리 스릴러니까요.. 그 좁은 공간안에서 바깥상황이나 같이있는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 없이, 몇 가지 단서과 관찰한 사건을 조합해서 알아나가고 생존하는게 이 영화의묘미죠. 그리고 그 유기융합체 괴물은 몸에서 나오는 유독성 초록가스가 인화성입니다. 막판에 묘사를 잘 보면 불에 닿은 초록 가스가 터지죠. 그걸 눈여겨 봤기에 여주도 어쩌면 무의미한 저항이라 보일수도 있는 화염병 투척을 감행한거구요.
화염병 한방에 골로가는데 기습적인 화학공격이라 인류가 당황한거지

좀 있으면 금방 처리할듯 알라의 요술봉 한방에 1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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