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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누나와 카톡중에 설레였다가 뻘쭘해졌다.2016.04.20 AM 01:30
[누나가 조카들이랑 자전거 대회 참가하라고 권함]
나
-근데 거기 자전거 대여 안되는거지?
-애들도 자전거 타나?(조카들)
누나
-ㅇㅇ
나
-자전거 오랜만에 정비해야겠네. 바람 자꾸 빠지던데. 대공사해야겠군
누나
-안그래도 하나 사주려고
-매형도 이번에 새로 사
-너도 이번 기회에 바꾸지 그래?
나
-아이 뭘 사줘.. 나도 돈벌어.,.... 자전거 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됐어
누나
-.........^^; 아니 너 사준다는게 아니라 애들꺼 새로 사준다고
대화순서 시간차이 때문에 누나가 내껄 사준다는줄 알고 착각.
설레였는데...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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