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회사를 지배하려는 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2016.06.23 PM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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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익명게시판을 만들 순서가 되었다.


익명게시판은 말그대로 소원수리처럼 작성자를 알 수 없는 게시판!

하지만 난 회사를 지배하기 위해 나만이 작성자를 알기로 결심.

코드에 장난을 치고 있었다.

뒤에 부장님이 보시는걸 모르고......



-(후후 여기에 글을 쓰면 sql 문으론 secretboard 테이블에 입력자는 들어가지 않지)
-(하지만 여기 밑의 소스에 temp 테이블로 입력자와 secretboard 넘버를 기록)
-(temp 테이블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일정 시간에 나에게 메일로 보내게한 후)
-(temp 테이블은 스스로 삭제된다!!!)
-(이것이 회사 지배의.. 레퀴..)

부장
-울과장 지금 뭐하나?


-?!?!?!?!??!

부장
-이거 뭔가?
-여기 왜 입력자가 들어가??????


-어 그게 그래도 아무리 익명이어도;;;;;
-입력자는 어딘가에 보관을...

부장
-울과장.
-그러면 안돼.


혼났다 ㅠ.ㅠ
댓글 : 7 개
경계를 실패한 자.
빅부라덜을 노리던 자의 최후
ㅋㅋㅋㅋㅋㅋ 회사생활 재밌게 하시는것 같아욬ㅋㅋ
사주경계의 중요성
ㅋㅋㅋㅋㅋㅋ혼날만하시구먼욬ㅋㅋㅋㅋㅋㅋㅋ
부장 : 악의 무리를 물리쳤다!!!
흑막을 사전에 처단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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