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미모의 여과장이 나에게 음료수를 건내주었다.2016.08.19 PM 12: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점심식사 후

 

한창  식후 인터넷을 하는데 여과장이 다가와 음료수를 건내는게 아닌가!

 

음료수는 유산균 음료였다.

 

'소화 잘되라고 주는건가' 하고 고맙게 받고선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려는데

 

여과장이 쑥쓰럽게 웃으며 말한다.

 

[ㅎㅎ 과장님 이거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보관료 받을거야 샹 ㅠ.ㅠ

 

 

댓글 : 9 개
보관해드릴테니 그쪽은 제 사랑을 보관해주시죠

크 조져부러따 스릉스릉이야아아
막상 개드립치니 지우기엔 아쉽고 계속 달아놓자니 쪽팔림...
이불 터지시겠어요 ㅎㅎ
  • Groot
  • 2016/08/19 PM 01:09
아무리 발로 차도 끄떡없는 이불 팝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뚫어버리는 이불킥이라고 합니다.
아니 자기는 손이 없나~ 왜 그걸 ㅋㅋ
아 이게 사무실에는 냉장고가 없고 제 개인탁상 미니 냉장고가 있거든요 ㅎㅎ
짜증난다 ㅋ
몰래 마시면 ntr?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