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퍼즐을 풀어낸 느낌이다...2016.10.04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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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동생한테 카톡이 날아와서

 

뭔말인지 3분간 고민했다.

 

내가 그랬다고라는 대목이

 

문맥상으로 볼때는

 

사장이, 이전 사장한테 전화온게 자기로 인해 그런 것이다.  고로 나에게 화를 냈다.

 

로 보여서 물어봤는데 자기한테 짜증낸건 아니라고 하고 두번째로 물어봤더니

 

내가 한 질문을 말만 바꿔서 답하길래 한번 더 물어보면 나한테 짜증낼 것 같아서

 

두뇌 풀가동하다가

 

겨우

 

며칠전에 [사장이 자기한테 툭하면 전화해서 내가 정말 짜증났다] 라는 단서가 기억나서

 

퍼즐을 풀어냄.

 

결국 정답은

-사장이 전 사장 전화 때문에 짜증이나는데, 나도 [사장한테 전화받을때 짜증나고] 그랬다고

 

였네 힘들다......

 

뇌가 과열되버렸어...(추욱)

댓글 : 4 개
나는 생각하는것을 포기하였다
  • koivu
  • 2016/10/04 PM 02:50
정답을 읽고도 수2 정답을 봤을 때의 기분처럼 이해가 안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휘력 자체가 문제있는 지인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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