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과 망상] 중국어선을 상대로 개인 보복을 하는 배트맨식 히어로를 생각했다.

중국 어민의 격침공격 상대로 해경이 힘을 못쓰고

정부도 외교 마찰을 두려워해서 유감표명이나 하고 있는걸 보고

한국의 자수성가한 천재 공돌이이자 재벌인 ㅁㅁㅁ는 이러한 현실에 분개하고

스스로 첨단 오버테크놀러지 비밀잠수함을 만들어 [해룡]이라 이름짓고

바다에 나가 중국 어선들을 격퇴하기 시작한다.

중국의 외교 압박에 정부는 해룡 체포를 시도하지만, 해경의 눈감아주기와 지역민들의 비호로

체포는 어렵기만 한데... 하고 생각해보니

이거 한국 부자가 다른나라 민간인 비밀 잠수함으로 죽이는 얘기잖아.

쓰면 안되겠다.

[마이마니롯티]

사람만 부표로 뿅뿅 쏴서 바다에 띄워놓으면 해경이 알아서 알줍알줍하겠죠.
마치 스파이더맨이 악당들 찍찍이로 거꾸로 매달아놓는것과 같은 이치랄까.

[행인10]

그물을 끌어올렸더니 나타나는 서해꽃게맨. 꼬집꼬집.

[사자비]

ㅋㅋㅋㅋㅋㅋ국제범죄자네요
중국의 엄청난 경제보복으로 나라의 역적 수준이 되겠어요ㅋㅋ
차라리 북한의 천안함을 침물시킨 특수 웨폰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좋을듯요ㅋㅋ

[주말의명화]

멈뭄미

[주말의명화]

근데 북한은 중국과 그리 친한데 중국어선 오면 막 때려잡아 버리고도 중국과의 관계는 별 변화없음

결론은 뭐다? 헬조센은 무정부 상태다..

[세컨트]

솔직히 어민들이 돈모아다 용역 써도 될걸요?
우리나라 어민들도 그만큼 죽창이라던지 무장할수는 있을텐데...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는거죠...
중국은 멀리서 오는 만큼 굉장히 많은 리스크를 부담하고 온거라 절박한데...
우리나라는 그냥 나라에 바라고만 있는거죠...더 절박해져야 결국 자기들이 직접 나서겠죠...

중국 어선이 특이한게 동해까지도 오는데 동해서 한참 오징어잡이 조업을 하고 배를 북한에 헐값에 팔고 돌아가도 남는 이득이라함...이러니 게임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