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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재활요양병원의 간호사분들은 모두 어머니 같은 분들이시다2016.12.15 PM 02:03
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기며 한가지를 간절히 바랬다.
제발 이쁜 간호사님 있게 해주세요!!
그런데 병실을 관리하시고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시는 분 모두 우리 어머니처럼 연세도 많으시고
자상하신 분들이 아닌가?
물론 자상하고 친절한건 좋은 것이지만
소원을 이뤄주지 않은 신을 원망하며
하루를 지냈다
다음날
간호사님
-오후에 재활운동이 있으니 7층으로 가세요
그리고 간 재활운동실
아리따운 간호사님이 계신다.
재활운동을 의욕적으로 할 수 있겠어....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댓글 : 4 개
- ThisMoment
- 2016/12/15 PM 0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활 잘 하시길~
- 『Breeze』
- 2016/12/15 PM 02:08
자 그래서 가장 중요한 아리따운 간호사님들 이야기는 어딨죠?
- 호방뇌락
- 2016/12/15 PM 02:30
ㅋㅋㅋㅋ
- Man chayvinist
- 2016/12/15 PM 02:48
소원을 들어주셨으니 재활도 열심히할 이유가 생겼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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