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오급시계] [오버워치초보] 메이가 왜 극혐인지 이제 알게 되었다.2017.02.13 PM 12:5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 디바 픽.

 

디바를 고르고 점령전에서 열심히 뛰다가 자폭 궁이 꽉찼다.

마침, 점령지에선 아군과 적군이 뒤엉켜 대난전!

아군이 살짝 밀리는 가운데 돌진을 누르며 궁을 날려 주었다.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라는 송하나의 경쾌한 대사를 들으며 나는 속으로

 

'좋아. 이건 5명은 잡겠는걸 팟쥐 하이라이트는 내꺼다.' 이러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데

 

상대팀에 메이가 있었다.

 

자폭기가 날아가다가 벽에 막............................................

 

그리고 그걸 보고 멍 해있는 사이 날아오는 고드름...

 

 

 

2. 라인하르트 픽.

 

라인하르트를 고르고 화물을 밀며 열심히 방패를 폈다 접었다 하며 아군을 지키고 있는데

골목 어귀를 지나고 있었다.

갑자기 쪽문에서 로드호그가 튀어나와 방패 안쪽으로 부비고 들어오며 뒤에 있는 아군을 공격하길래 방벽을 내리고 망치를 들었는데

망치가 안내려간다................

 

메이가 같이와서 나를 얼리고 있....................

 

그리고 나에게 인사......

 

 

3. 루시우 픽

 

점령전에서 소리방벽 궁을 날려 아군 체력을 뻥튀기 시킨 찰나 상대팀 메이의 궁이 터지며 우리팀 전원이 움직이지 않는다.

 

메이가 인사하더니 주먹과 고드름을.......................

 

그 이후로도 메이는 이상하게 내 루시우만 쫓아다니며 고드름을 날리고 얼음을 얼리고, 물론 메이가 접근해올 때마다 멀리 날려보내는 등 저항했지만,

꼭 트레이서가 날뛰어 정신 팔릴때 메이는 내 뒤에 와있더라.........

 

그리고 인사... 주먹.. 고드름

 

 

 

그아아악

 

댓글 : 4 개
메이를 잡땐 파라가 좋졍
근데 고드름에임 쩌는 메이면....
ㅠㅠㅠㅠㅠ
메이는 같은편 호구가 처리해줘야함
그랩 헤드샷 원킬 가능...뭐 잘하는 메이들은 끌리는 순간 빙결 쓰긴 하지만
  • Groot
  • 2017/02/13 PM 01:02
끌리는 순간 빙결 못쓰는데..
나에게 인사 ㅋㅋ
당하면 ㅂㄷㅂㄷ...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