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타워즈:라제 를 보고 저스티스리그 효과를 느끼고 있다.

*저스티스리그 효과란(당연히 지어낸 말이므로 이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도 주변에서 재미없다고 소문이 나서 기대치를 최하까지 낮추고 구경을 한 결과

-볼때는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느끼나,

-관람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화의 안좋은 점이 플래시 백 처럼 떠오르며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효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지지난주 쯤 보고 왔는데

볼때는 뭐.. 영화 감상하신 분들이 갑론을박할만큼 논란이 있는건 아니네

하고 생각하고 그냥 볼만하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 로즈가 불만이고

이틀이 지나, 루크가 불만이고

사흘이 지나, 스노크가 불만이고

가 쌓이더니.... 지금은 8편은 왜 그렇게 만들어야 했나

하고 뒤늦게 고통받고 있네요

하아............

[★アニメ 大王]

ㅋㅋ정말 공감되네요ㅋ

[zeratuls]

정상이십니다. ㅎ

[리자드걸]

곱씹빡

[Darth Nihilus]

ㅋㅋㅋㅋ전부다 비슷한 소감이더군요

전 감독을 제일 죽이고 싶었어요

[아유니]

저도 보고나서 일주일정도 그랬네요ㅎㅎ
뭐 괜찮은듯? -> 아니 왜 거기서 그렇게돼 -> 이게 뭐여 -> 체념
의 단계로 접어들었네요.

[강화인간]

정말 공감되니 붐업~

[야나]

딱 공감이네요. 볼땐 그럭저럭 좀 아쉽다가 날이 갈수록 열받습니다.

[미디어블]

솔직히 레아떡밥만 잔뜩뿌리고 암것도 아닌 개천의용은 이해할수있음 아나킨도 노예출신이니 근데 레아의 슈퍼맨 우주유영은 진짜 용납이 안됨 포스가 그정도이면 애초에 지가 광선검들고 썰고다녀야되는거 아님?

[ChesireCat]

저도 딱 그 심정...ㅠㅠ

[판군]

시간이 지날수록 빡치죠..영고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