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아버지 선물 겸 내것도 장만하려고 술을 고르고 있었습니다.2018.09.13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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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인삼주 그런 계열로 사드릴까 생각하고,

그거 사는겸 같이 채워서 할부로 내것까지 지를까 하고

 

술을 보는 중에 이런게 있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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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이 향긋한 술을 상상하니 기대가 되어 평은 어떤지 검색을 해봤는데...

 

지역 친목 카페 같은 곳에 평이 올라오더군요.

예상대로 맛좋다는 평에 기대하고 있는데... 덧글이 절 뿜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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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술은 소맥하지 말라구요오 ㅠ.ㅠ

 

ㅎㅎㅎ

댓글 : 1 개
울산 분들이시네요. 바닷가에서 말아드시는 거 보니- 숙련자들이신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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