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30일 정지된 동안의 글들을 모아서 올리긴 힘드니 요약하자면

소개팅을 했습니다.

첫카톡에서 큰 오해를 하여 위기를 맞이했습니다.(파토날 뻔)

이후 카톡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장난을 잘치는 아가씨입니다.

만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락하고 지내자고 사정해서 연락하고 지냅니다.

어제 애프터는 못했지만 2시간 넘게 전화하고 싱글벙글 모드

(*그리고 아침에 앞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라는 말에 멘탈붕괴 -> 이어지는 장난이에요 ㅋㅋㅋㅋ)

[에페린]

...크고 굵은 창이 필요하군

[Octa Fuzz]

ㄷㄷㄷ 뭔가 적수를 만난 듯....
이제 늑인은 장난을 요약하게 되는데...

[울프맨]

그건 불가능합니다.
여기가 털릴지도 몰라서요....

[울프맨]

이미 그분에게 카스와 인스타를 털렸습니다 ㅠ.ㅠ

[Octa Fuzz]

그...그아앗.... 더 빠르고 강한....

[방구석 정셰프]

결론 : 모두 발사!

[잇힝읏흥]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불꽃효과]

함대. 전탄 발사!

[GoldenViiV]

흠...

왠지 이야기로만 들어보면 여자쪽은 제가 아는 분 같은데...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미개한國民]

여기도 죽창이 필요 하네??

[S-117]

장난을 잘치는 카톡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