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습니다2018.11.12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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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 염장글을 안보셔도 됩니다


나쁜소식 : 달달한글을 못보게 됐습니다


소개팅에 나왔고 매일 한시간 이상 전화해서

누구나 호감도 맥스라고 생각했고 다들 어제가 디데이다 가라 했지요

그런데 편하게 연락만하고 싶었다고 불편하니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연락하고 지내자고 하네요


일단 외교부 장관 경질됐습니다


어제 친구하고 맛있는 술집을 알게됐습니다

꽐라폭탄주라는 미친술을 파는데


바카디 151을 원샷시키고

맥주를 마셔 속을 씻는 살인주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두잔 먹고 세잔째 시키자

사장님이 쫓아냅니다


세잔을 마시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데요 ㅎㅎㅎ


그런고로 오늘은 반차쓰고 집에 갑니다


좋은소식2 집에 간다!!

댓글 : 5 개
진짜 모르겠는 부분이죠.
서로 연애를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어 소개팅에 나왔고
어느정도 호감도 있으니 연락은 해왔는데
사귀자고하면 고건아니다..음..
울프맨님 말고 저울질하는 다른 사람이 있는거네요
한번만 더해봅시다요
다시 연락하고 지내자는 의미가 전 이해가 안되네요 ㄷㄷㄷ
어장안의 물고기 신세라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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