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겜알못에 이어서 형해뭔이 유행이되겠네.......

슬레이어즈팀의 모 선수가 갈등을 중재하러 나선 임요환에게

'형이 해준게 뭔데요!!' 라고 따졌다는데서 유래한 형해뭔....



그래서 가정을 해보기로 했다.

한국 판타지의 초기 거장인 이영도씨나 이우혁씨가 판타지문학 작가팀 같은걸 만들고
내가 거기 운좋게 들어가서 스토리 작법이나 설정, 글쓰기 등을 배우다가 갈등이 생겼는데

내 얘기를 들으러온 이영도씨한테

'선배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했다고 쳐보면


......................

그 뒤는 상상하기 싫다. ㄷㄷ...........

어제 본 덧글이 생각나네요 자꾸
[내가 임(요환)이었으면 존나 패면서 '이새끼! 이새끼! 내가 니인생! 니꿈! 니인생을 만들어 줬잖아!!!]

라고 했을 거라는 덧글...........

[Hard.Core]

뭐 영도님 성격으로 그러지야 않으시겠지만

다른 선배님이셨다면 아마 그 다음 날 과수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실듯

[울프맨]

ㄴ뭐 당장 맞거나 그런것 뿐아니라 작가인생이 끝나는걸 상상한거죠 ㅎㅎ

[세이밥쨩]

과수원 ㅋㅋㅋㅋㅋ

[의사가왔습니다]

왠지 임요환씨는 몸에서 사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세라유키]

둘이 결혼도 미루면서 게임에 대한 열정만으로
임요환씨는 자신이 스폰서없는 팀에있을때 경험겪게 안하려고 자기 이름으로 스폰모아서 애들 먹여주고 재워주고하고,
김가연씨는 연예인 생활하면서 배우자될사람 꿈을 위해서 자기돈,차,시간 써가면서 애들챙겨, 팀선수들 욕하고 악플다는사람들하고 대신 싸우기도하고,
진짜 자식 키우듯이 팀선수들 챙겨놨더니, 통수 통수 통수.
거기다가 지들 뜻에 안따른다고 팀전체를 왕따시키는 수준미달 연맹.
진짜 지금까지 끌고온게 대단하다싶을정도네요.

[@Crash@]

세라유키 // 그러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