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데인저] 퍼시픽 림. 로켓 펀치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엘보 롸켓! 도 참 멋진 연출이어서 ㄷㄷㄷ 했는데, 생각해보면 로켓 펀치도 나와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로켓 펀치의 회수가 현실성이 없다고 하지만, 애당초 퍼시픽 림에 현실성을 따지기엔 이미 너무 많이 나가 버렸고..


그냥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주인공들이 '롸켓 펀치 나우!' 이러면서 쏘고, 강력한 화염 분출과 엘보 로켓을 뛰어넘는 효과로 멋들어지게 날아가 카이쥬의 턱에 로켓 펀치가 작열하고 나면, 바로 홍콩 본부에서 담당하던 토드가

'롸켓 펀치 롤백 시스템 온!!!'

이러면서 한 요원이 무선 콘솔로 로켓 펀치를 조종해서 집시 데인저의 팔에 펀치를 돌려주는 연출.

같은게 나오면 이것도 나름 부왘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데..............

[흑선]

그냥 쏘고나서 팔을 자폭해주고 팔에 전술핵이라던지 아님 뭐 특이한 폭탄이란설정에

몇주 손 못쓰는 최후의 비기 이런것도 나름

[지하라]

오른팔 로켓펀치 쓰면 집시 최중요 무기중 하나인 플라즈마 캐논을 못써요...

근데 사실 최강 무기는 칼...

[최고속탄환]

둔기마스터리 찍은 집시

[울프맨]

플라즈마 캐논은 양팔에 다 부착되어있습니다.
쌍으로 쏠 수도 있지요.

[스사 노오]

무슨소리에요 최강무기는 배죠!

[울프맨]

팔 쏜 상태에서 다른 카이쥬가 덥쳐서 대 위기인 상태인데 본부에서 무선 조종식으로 팔을 붙여주거나하면 진짜 멋질지도 모르겠고 ㅎㅎ

[Red-Paper]

로켓펀치를 날리고 체인으로 빠르게 감아들이는 건 어떨까요?

[★박경리짱짱걸★]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식이 제일 좋네요,

[Shinji.Jr]

로켓펀치를 날리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부스터나 쓰러스터 같은 장비를 사용해야
할테고, 그에 따라 장비/연료 무게가 들어가겠죠.

부스터나 쓰러스터 방식이 아닌 체인으로 회수를 한다면 또 그 체인의 무게가 추가가 됩니다.

기체의 무게가 증가되면 증가될수록 다른부분을 또 개수를 해야하니 이래저래 힘들겠죠

[gunpowder06]

하지만 이미 '엘보 로켓'을 가지고 있으니 가능할 겁니다.

[스틸2]

다이가드 방식으로 가죠.. 그냥 뜯어서 다른팔로 던집시다

[잇힝읏흥]

제일 그나마 현실적인게 공중에 날아다니는 카이주에게 로켓 주먹을 발사!
예거 견인용 와이어가 팔에 설치되서 작은 카이주는 땡기고 큰거면 자신이 날아가면서 복부에 플라즈마 캐논을 부왁...

[☆모래마녀☆]

에반게리온처럼 기체 데미지가 파일럿에게 오는 시스템이라 로켓펀치를 쓰면 파일럿도 손이 날아가는 지옥을 경험할듯ㅋㅋㅋㅋㅋㅋㅋ

[울프맨]

발사할때는 시스템을 뭐 어떻게 하던가 그런게 있거나 한다고 우겨야죠 뭐 ㅋㅋ

[레이피엘큐트]

드리프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프맨]

아 맞다 그걸 잊었네요 ㅋㅋㅋ

[피클s]

무슨소리들입니까. 퍼시픽림에서 최종병기는 헬리콥터 입니다.

단 몇대로 예거를 손쉽게 운반하고 다님.

[타클라마칸]

로켓펀치를 마징가 식이 아니라 유선식으로 해서 연결해서 날라간걸 케이블로 다시 땡겨오는 식이라면 나와도 안 어색했을거 같네요..

[타락한마왕]

속편이 나온다면, 속편에 등장하는 기체의 필살기가 되도 상관없겠죠..
팔이 4개라서 두갠 그랜다이저처럼 칼이 달린 주먹을 발사하는 식으로,,;;

[라이넥]

최강무기는 심장 원자로죠. 이걸로 콰콰콰카ㅗ아ㅘ과쾅ㅁㅋㅋㅋ

[Mr X]

카테고리 5를 한방에 뚫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