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호랑작가 공포 웹툰을 보았다.2013.08.13 P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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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전설의 고향이 떴길래 출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보았다.

그러나 전부다 보아도 그냥 평범한 괴담 만화 정도라서

'뭐야 스마트툰이면서 특수효과가 없군. 호랑작가 답지 않네. 그림은 좋지만 무섭지가 않아'

라고 생각하고는 출근한 후..........



지금 점심먹고 컴퓨터로 다시 보았다.

뭐 호랑작가 특성상 움직이거나 깜짝 놀래키는게 있으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스크롤을 내렸는데....

사무실도 점심시간엔 불을 다 꺼서 약간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있는 것도 있었고......

작가님. 이사람 이거

음향까지 왜이리 적절하게 넣으시나...........

아는 내용을 움찔움찔하게 만들었다.

이제 다 커서 귀신 얘기나 영화 같은건 우습다 생각했는데 ㅋㅋ
댓글 : 4 개
브금까지 넣으면 지릴 듯 ㅋㅋㅋ
  • lrlrl
  • 2013/08/13 PM 01:18
전 스맛폰으로 봤는데 역시 컴터랑 다른가보네요
컴터로봤는데 보면서 깜짜가 놀람
전 소름이 끼치던데;;

레알 공포 무서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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