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힛갤의 프로그래머의 일생.. 공감가 미치겠다 ㅠ.ㅠ2013.08.23 A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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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개발막내가 핵지뢰 깔은거 보고 해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파란만장한 하루하루.........
댓글 : 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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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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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에러
에러
에러
에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회산 사람이 여섯인데 개발자가 저 하나.. ㅋㅋㅋ

빡씨요 ㅋㅋㅋ
6명이 개발자 1명을 존중해주는 체제면 행복하실텐데,
그렇지 못하다면 6명한테 이리저리 치이시겠네요.
전 솔직히 프로그래밍에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상황들은 그나마 재미있는편이었네요
사람상대하고 파트간에 견제나 정치나 멋도모르고 땡깡써거나
젤 짜증나는게 프로그래밍 경험있는사람이 자기 포지션때문에 안되는걸 억지로 우길때
진짜 스트레스로 시한부 사는 기분이었어요 없던 아토피 생기고 탈모오고 대상포진걸리고 병이란 병은 다오는듯 ㅋ
다른 직업도 크게 다를건없지만 이해도가 낮은만큼 프로그래머들이 격는 스트레스생각하면 프로그래머가 꿈이라는 어린친구들 보면서 안타까움밖에 안들어요
지금도 코딩하는중인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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