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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찻집에서 허세부리기2013.09.20 PM 03:02
추석도 지나고 연휴.
글도 쓸일도 있고 조용한 곳에서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시내의 찻집으로 나왔다
홍차 하나 시키고 허세겸 인 터넷에 글 쓰는데.....
나 있는 방에 사람들어온다.
아 집중 안돼.....
댓글 : 4 개
- 오지마미친여자야
- 2013/09/20 PM 03:22
아,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는데
물론 조용할 때만..
물론 조용할 때만..
- 울프맨
- 2013/09/20 PM 03:23
방금 전까진 은은한 음악과 참 조용했으나 지금은 사람이 바글바글이지요 ㅋ
- ApertureScience
- 2013/09/20 PM 03:28
나는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홍차 한 잔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카페인만이 나라에서 허용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흔들리면 안돼 이제까지 잘 해왔잖아.
더 이상은 naver...
가끔 차 한잔 시켜놓고 홀짝이면서 혼자 궁상 떠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 홍차 한 잔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카페인만이 나라에서 허용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흔들리면 안돼 이제까지 잘 해왔잖아.
더 이상은 naver...
가끔 차 한잔 시켜놓고 홀짝이면서 혼자 궁상 떠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울프맨
- 2013/09/20 PM 03:29
으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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