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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차를 하나 더 시키니 식혜가 서비스 ㅋㅋ2013.09.20 PM 04:54
홍차를 다마시고 국화차를 시켰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가며 수첩에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국화차가 도착했다.
옆에 큼직한 식혜가 있기에 '저건 다른 쪽인가보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주인장이 내 자리에 내려놓는다.
내가 당황하자 주인 말하길. '뜨거운 것만 드시길래 시원한거 하나 드시라구요 ㅎㅎ'
오 땡잡았다 ㅋ
댓글 : 1 개
- @Crash@
- 2013/09/20 PM 05:15
오 사장님 서비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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