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내 눈에 음란 마귀가 끼었나보다2013.10.14 P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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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자리에서 서비스 사원분과 개발 여사원분이 새프로그램 기능 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잠깐 옆 모니터를 보려고 눈을 돌렸을때, 저는 제 눈을 의심 했습니다.

남 사원이 여사원의 허리에 손을 올린게 아니겠습니까?!?!?!?!?!


난 깜짝놀라 '뭐여 저거 사무실안에서 뭐여 저거!' 하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고 다시 보고나서.............


그게 여사원이 자기 허리를 긁으려고 손을 올린거라는걸 깨닫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뭘 어떻게 보면 그게 그걸로 보였을까

참내........ㅎㅎ
댓글 : 5 개
팔뚝만한 존슨으로 안보여서 다행..
솔로눈에는 그런게 더 잘보인다는게 함정!
이게다 쌓인게 많아서 그래요...한번 풀어주셔야...
너무 요약하시는 습관을 들이셔서 그런듯요 ㅎㅎ;;
상황까지 요약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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