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나는 여신의 사랑을 받나보다2013.10.15 A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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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각의 여신 ㅡㅡ

.... 후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전철도 일찍타고
덕분에 '정왕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까 오이도에서 걸어갈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는데.........


막상 금정역에 도착하니 열차가 고장인지 사고인지 아무튼 4호선 전체가 동결되서 다른걸 타란다.


일찍 나왔는데!!!!!!!!!!! ㅜㅜ
금정에선 오이도까지 일직선교통편도 없는데!!!!!!

결국 수원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버스를 탈 준비를 합니다.


진짜 평소처럼해도 지각하고
맘먹고 제대로 일찍 준비하면 꼭 사고가 나거나 차가 지연되거나 교통이 막혀서 늦어버린다.


지각의 여신 이 나쁜년!!!!!

딴사람한테 가버려 ㅜㅜ
댓글 : 5 개
왜 여신이라고 생각하세요?
....*-_-* Ang~
기왕 신이 붙어있다고 믿을 거면 털복숭이 영감님보단 여자가 나으니까요 ㅜㅜ
쇼타나 로리일수 있습니다.
그 여신은 베르단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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