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몸이 한계에 달하고 있나보다2013.10.30 A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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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자고 5시 반에 일어나는걸 며칠 했더니(이전엔 2시에 자고 6시반 기상)

평소엔 밤 9시까지 일을해도 별 이상이 없던게 요즘은 저녁 6시만 지나면 병든 닭처럼 졸기 시작한다.,,

하루에 커피를 4잔 정도 마시니까 2잔 정도 추가하면 괜찮아 지려나


오늘 아침엔 5시 부터 10분간격으로 울리는 알람을 다 들었는데도 강제 셧다운이 되었는지 그냥 자버렸다.

겨우 한시간 차이인데 적응기간이 좀 오래 걸리네..........

일주일쯤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댓글 : 9 개
연달아 핵이 터지면 몸이 못버티죠 몸건강이 제일입니다
<SYSTEM> : 심지를 갉아먹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이상으로 잠을 줄이면

말그대로 원기회복이 안되는 거라서
수명 깎아먹는 길입니다...-ㅅ-;;

그러지마시고 조금 더 주무세요
이거는 수명 갉아먹는거라니 목숨 소중하시면 잠자는 시간 늘리시고 아니면 그냥 하셔요 ㅋ
카페인에 의지하다보면 겉잡을수없어여 ㅠㅠ 저도 줄여가는중인데

밤에자고 낮엔 열심히 활동하는게 최고인듯
저도.. 요즘 일에 시달려서 병든 병아리 마냥.. 골골 거리고 다니네요.
확실히 수면부족이다보니 거울을 보면 얼굴은 시커멓구요..ㅠㅠ
하루5시간 이상 수면 안취하면 치매걸릴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체력 좋으시네요.
몸 관리 잘 하세요. 한방에 훅 갑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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