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일선 전의경 청년들이 불쌍하다2013.12.23 A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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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독오른 민노총하고 정면으로 붙으려고 경찰 수뇌부가 저렇게 방방 뛰다니........


전경 당시 경험으로 볼때, 보통 시위 난이도는

일반 노조 시위 -> 대학시위 -> 농민시위 -> 금속노조& 중기계쪽 노조 순으로


특히 민노총 금속노조, 현기차 쪽 시위로 출동한다고 하면 미리 마음을 단단히 다잡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영장 없이 건드려놓고

이성한 경찰청장 "민노총 본부 진입, 경착 책임론 정당치 않다"


라니..............
댓글 : 14 개
위에서 까라면까야하고..

아래서는....난리나고.. 중간에서 힘들죠
평소 하는 행실로 봐서는

신천지당 쓰레기들이

시위대가 독을 품게 끔 몰아붙이고

전의경 청년들을 사지로 몰아서

전의경측에서 피해자가 나오길 바라고 있는듯

언론에서 불법폭력시위로 몰아붙이려고
전의경 엄청불쌍해 보임...그 추운날에 호스로 물뿌렸어.ㅠ
좀 다른 얘긴데 전의경 폐지한다던데 아직 대원들 많이 남았나보네요?!

직원중대 꾸린다고 했었는데 소식을 도통 모르니..ㅠ
의경 폐지는 2010년이었는데 여전히 절찬 모집중.
전경이 폐지됐죠
직원중대로 매꾸고 있습니다.
전투경찰 이미 마지막 기수 전역하면서 폐지 됬의니 의경인듯...
다들 알고 지원한거 아닌가요?
그닥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당장 급하게 갈 수 있는거 찾다보니 가는 사람도 있고 전경에경우엔 그냥 이유도 없는 차출이고. 확고한 신념과 씨발 빨갱이 조져야지 라고 의경오는 사람은 적어도 전 못봤습니다.
ㅡㅡ
지금은 폐지됐지만 전경은 차출입니다.
의외로 방순대가면 저런곳 안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걸 말따위라고 하고 앉았네..
시위란게 점점 수위가 올라가니까 제일 심한게 농민이랑 금속노조죠. 농민은 대책불가고 금속노조는 거의 전쟁수준이고...
지금이 제일 그나마 대응이 좋을땐데 멍청한 닭이 뭘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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