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착한 루리인들은 독감예방접종 맞아요. 꼭 맞아야돼요.

저처럼 'ㅎㅎ 감기따위 나는 튼튼해서 안걸려' 이러다가 혹시라도 걸리게 되면

검사비 무보험 2만5천. 포함 진료비 3만원 ㅠ.ㅠ

타미플루 무보험 3만 포함 약값 3만 4천 크리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으아아아아 카드한도가 위험해 ㅠ.ㅠ

[노력X소년]

그러고보니 전 20살이후로 예방접종도...기생충약도 한번도 먹지를 안했군요.

[엔젤군]

저는 돈이 없어서 6일 누워있었어요 ㅋㅋ

[Lusipell]

전 얼마전에 감기 몸살 제대로 걸려서 걱정 없어용~

[Nineyes]

이미 골골 되서 ㅠㅁㅠ 위험한 독감 ㅠㅠ

[13ook]

이미 늦었음...염산 한컵 들이킨 느낌.

[주말의명화]

이봐 보이 지금부터 카드 놀이를 할꺼야 한도가 위험하면 정지를 외치라고

[현식이형]

(지금도 위험해!)
정지!!

[화곡동 꼭미남]

백신 맞는다고 감기 아예 안 걸리는거 아닐텐데요.
그저 가장 유행할 확률이 높은 유형의 감기바이러스 에 대한
한정 백신일뿐입니다.
백신 맞는다고 모든 감기 예방 100%는 절대 아니에요.
굳이 맞지 않아도 잘 먹고 손만 자주 씻어도 백신보다 효과가 더 좋을겁니다.

[풀매탈알케미스트]

인플루엔자는 백신이 3개가 들어갑니다. 유행하는것들로요 2010년이후로는 신종플루뽁 백신이 들어갔죠..결론은 만성병쪽과 아이와 노인 외에는 좀 힘들뿐이지..

크게 문제 되지는...

[09천사1]

주사맞고 한달정도 고생은 했지만 독감은 정말 필수 ^^

[침묵의네아]

11월에 이미 미리 맞아놨죠 오히려 체 해서 몇일째 고생중 입니다..ㄷㄷ

[카이저소세지]

어린 아이와 노인이 아니라면 보통 안맞아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도 오히려 백신에 들어있는 수은의 문제점이 언급될 정도니까요.

[아세로라오리온]

전 긴장이 풀리면 감기가 걸리더군요.

미친듯이 바쁘고 피곤하면 감기기운이 있긴해도, 크게 앓거나 하진 않는데

느긋하게 지내는 시기에 감기기운이 돈다 싶으면 겨울중에 한번은 앓더라구요.

요 2년간은 월에 이틀 쉬고 업무시간이 주 80시간이 넘는 강행군 중인데,

감기로 쉬어야겠다. 싶은적은 없다는..